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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미 칸영화제 2위 수상

by 1인치 2021. 7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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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예종 영화과 출신 윤대원감독의 단편영화 매미가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서 2위에 올랐습니다.
시네파운데이션이란 영화전공을 한 한생들의 졸업작품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는 부문으로 스타감독의 등용문이 되기도 하는 부문입니다.

매미는 성매매하는 트렌스젠더의 이야기를 17분 분량의 영화에 담은 단편영화입니다.
1등은 테오 디겐 감독의 더 샐러맨더차일드가 수상했으며 3등은 카리나-가브리엘라 다소베뉴 감독의 러브 스토리즈 온 더 무브와 로드리고 리베이로 감독의 칸타레이라가 공동수상했습니다.

윤대원 감독은 2008년 2009년 애니메이션을 통화 세계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21년 2월에 완성된 단편영화 매미로 칸 영화제 초청, 2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.
앞으로 윤대원감독의 행보가 기대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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